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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실종자 조기발견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광양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21-03-17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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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광양경찰서 서장 김중호 는 17일 광양우체국, 바로고 동광양점‧광양읍점과 함께「배달부 정보 전파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종자 발생 시 우체국, 배달서비스 업체의 정보전파시스템을 통하여 실종자 조기 발견과 장기 실종자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는 매년 늘어나는 치매노인 인구에 따라 증가하는 실종자에 적극 대비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수요자 중심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실천하려는 취지이다.

광양경찰서는 그동안 실종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위치확인이 가능한 배회감지기 174대 배부, 배회 실종자의 인적사항 확인이 가능한 사전 지문등록 5,127건 , 안심팔찌 145대 보급 등 여러 시책을 추진하였다.

여기에 앞으로는 집배원, 라이더의 기동성과 광범위한 지역의 신속한 수색 효과가 더해져 보다 완벽하게 실종자의 조기발견을 기대하고 있다.

김중호 광양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노인 등 실종우려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광양우체국, 바로고와의 협력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으며, 실종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 http: www.m-i.kr

 
광양경찰, 실종자 조기발견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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