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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조사계에서의 기쁨과 평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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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영규 | 등록일 | 2013-07-18 | 조회수 | 854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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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2일 금요일 오전에 아는 분이 운전하다가 사람과 살짝 접촉하는 교통사고를 냈고 경찰서에 다녀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인지 교통사고 조사계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경찰서 하면은 아무래도 우리의 마음은 저절로 경직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예외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들어가자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심지어 음료까지 대접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자인 교통사고 조사계 주임 양판수 경위님께서 저의 애기를 차분히 들어 주시면서 안타까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사고당한 분이나 사고를 낸 두분다 생활적인 부분이 어려운 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담당자인 주임 양판수 경위님께서 사고처리를 하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밀하게 정보를 분석하면서, 신속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고 당한 분과 낸 두분이 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친절함과 배려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담당자인 주임 양판수 경위님께서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신 것 같습니다. 제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절차에 따라 처리하면 저렇게 힘들지 않아도 될텐데... 정말 잘 하시는구나. 참으로 마음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평안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까 옆에 계신 조만종 계장님께서 담당자인 주임 양판수 경위님을 칭찬하시면서 상관이지만 양판수 경위님의 모든 것을 존중하면서 친절하게 또 말씀해 주시면서 저희들을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오신 임동환 서장님께서의 정책을 말씀하시면서 "더 친절, 더 공정, 더 신속"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정말 그 정책에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친절과 공정함과 따뜻함과 배려와 신속이 사고당한 분과 사고 낸 분이 기쁘게 합의를 하고 모든 처리가 다 잘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임동환 서장님의 군민들에게 더욱 체험적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정책 속에 강진 경찰서의 신뢰는 군민들에게 더욱 깊어지고 칭찬받는 멋있는 최고의 강진 경찰이 될 것이라 아니 전남에서도 최고의 경찰이 될것이라 아니 대한민국에서도 최고의 경찰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교통사고 조사계 주임 양판수 경위님과 조만종 계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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