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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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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진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9-11-29 | 조회수 | 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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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서장 김선우 는 29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11월28일 80대 할머니가 창구에서 1,000만원을 인출, 휴대전화로 계속 통화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친척이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있어 합의금 1,000만원을 보내줘야 풀어준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로 판단, 즉시 신고하고 통장거래를 지급정지 시켜 피해를 예방하였다. 김선우 경찰서장은 유공 직원을 격려하며 “업무로 바쁜 가운데도 세심하게 관심을 보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금융기관 직원분에게 감사드린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어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는 창구 직원들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찰도 금융기관과 협조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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