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고속도로순찰대-유관기관 합동 2차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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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4-17 | 조회수 | 1956 | |
첨부파일 | 240417 (보도자료) 고순대-유관기관 합동 2차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hwp | |||||
ㅇ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4월16일 호남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 천안방향 에서 ‘자칫하면 1차사고, 멈칫하면 2차사고’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ㅇ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화물차공제조합 등 6개 기관 46명과 함께 2차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생수, 졸음방지껌, 물티슈를 배부하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ㅇ 경찰은 지난달 고창담양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2차사고의 주요 법규위반인 과속, 지정차로 위반, 정비불량 등 적극적인 단속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 경정 위종호 은 “고속도로 2차사고는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후속차량으로 인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사고 발생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특히 모든 운전자는 가장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도로전광표지 vms 를 항상 주의 깊게 살펴 달라”고 부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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