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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및 빈 원룸 전문 절도범 2명 검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5-25 조회수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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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및 빈 원룸 전문 절도범 2명 검거

목포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07. 2. 중순경부터 5월경까지 19회에 걸쳐 목포시내 일원 아파트 및 빈 원룸에 침입,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홍○○(23세,남)등 2명을 검거하고, 1명에 대하여는 추적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수사관계자(강력1팀)에 따르면 주범인 홍○○(23세,남)은 동종전과 6범으로 금년 1월경 교도소에서 출소후 교도소 선후배지간인 동종전과 3범인 조○○(22세,남), 동종전과 5범인 박○○(22세,남)과 함께, 07. 2. 중순경 목포시 산정동 소재 ○○@에 침입, 귀금속을 절취해 나오는 등 같은수법으로 07. 5. 초순경까지 19회에 걸쳐 금품을 절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아파트에 발생한 절도사건의 수법 분석 및 장물 수사를 통해 이들의 범행사실을 파악 검거 할 수 있었으며, 아울러 07. 5. 1.부터 추진중인 절도범특별단속계획중에 총 86건 49명을 검거(구속 7명, 불구속 42명)하였다고 밝혔다.

검거된 피의자 홍○○(23세,남) 및 조○○(22세,남)에 대하여는 구속영장신청하였고, 미검인 박○○(22세,남)에 대하여는 검거코자 계속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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