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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주요범죄 잇달아 해결
작성자 공보담당 등록일 2003-02-06 조회수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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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은,

○ 2003년 한해 동안의 형사활동을 가늠할 수 있는 1월 한달간의 살인, 강·절도, 강간, 폭력, 마약, 방화 등 주요민생범죄(7大)에 대한 분석 결과,
2002년 대비 전체 발생건수는 13.8% 감소하고 검거는 12.9% 감소하였으며, 검거율은 0.8%가 증가한 80.1%에 이르렀으며,
특히 이 기간 중 국민들의 체감치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강력범죄(살인·강도·강간·방화) 중심의 형사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강력범죄 발생건수는 3.6% 감소한 반면 검거건수는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같은 안정된 치안지수에도 불구, 연초부터 전북 무주 남매 살해사건(1. 1발생), 인천 가좌동 토막살인사건(1. 13발생), 마산 새마을금고 강도사건(1. 14발생) 및 현금카드 위조·인출사건(\'02. 11∼\'03. 1월간) 등이 발생하여 치안불안이 제기되었으나,
이들 발생사건에 대한 신속한 검거와 함께 작년 국민의 우려를 자아냈던 \'CGV 폭발물 협박사건(\'02. 12. 27발생)\', \'대선 개표조작설 유포 사건(\'02. 12. 20발생)\' 까지 잇달아 해결하여 \"범인은 반드시 검거된다\"는 점을 확인시키고 국민들을 안심케 하였다.

○ 이와 같이 연초 주요사건 범인의 잇단 검거성과는
국민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국민만족 치안」의 확보를 경찰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 경쟁원리를 도입한 적극적 여죄수사와 변사자 신원확인을 위한 과학수사기법의 활용 등 조직의 모든 역량을 민생치안 분야에 집중하여 \'움직이는 경찰활동\'을 가시적이고 역동적으로 전개하고, 국민 개개인이 범죄에 대한 높아진 경각심 등에 기인된 것으로 분석된다.

○ 경찰은 연초에 발생된 주요 강력사건을 계기로,
향후 공조수사체제의 확립 및 적극적 여죄수사의 전개로 체감치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강·절도 범죄뿐만 아니라 살인·강도·강간·방화 등 강력범죄의 신속한 해결을 통해 국민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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