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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경찰,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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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진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9-07-31 | 조회수 | 233 | |
| 첨부파일 |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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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서장 김선우 는 31일 강진경찰서 3층 어울마당에서 상가번영회, 여성단체, 지역봉사단체, 장애인 협회, 문화 관련 단체 등 군민 약 30여명과 김선우 강진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서 각 과, 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 토론회는 버닝썬 사건 등에서 확인된 유착비리에 대한 군민들의 우려에 대한 조언과 충고를 듣고, 군민의 높아진 공직사회의 기대수준을 충족하는 한편 경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반부패 대토론회’를 추진함으로 경찰의 자정의지를 결집·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대외적으로 경찰의 부패근절 노력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우려 불식 및 대내외 청렴 붐을 조성하고자 개최 되었다. 대 토론회 주제는 유착비리 발생원인 및 직·간접 경험사례, 청렴도 향상 방안 기타 필요한 장소의 경찰 인력의 배치 등 안전한 강진을 위한 협력치안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뜻 깊은 토의로 진행 되었다. 김선우 강진경찰서장은 “부패라는 것은 돈, 향응 뿐만 아니라 불친절, 불공정, 편파수사로 우리 경찰 업무가 공개되었을 때 시민이 불편하다고 판단되면 이는 곧 부패라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관심과 협력치안으로 경찰 발전 및 유착비리 근절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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