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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지구대 김기성 최은아 경찰관님
작성자 윤한근 등록일 2006-09-06 조회수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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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월3일 일요일 광주사는 고향친구와 목포 평화광장?맞는지모르겠네요..
밤10시경 갈치낚시를 하였지요..자정이되어서 이제저는 부산으러가야하기에..
(참고로저는 부산에거주합니다) 출발을 할려고했지요 그런데 주차장에 너무도 많은차량으로
제차가 사발팔방으로 안에 박혀버렸습니다 물론저도 주차를 잘못했습니다
제차가 나가기위해서는 제앞차가 제차를막아버렸기에 제앞차를빼야했어요
그런데 그차는 연락처가 없는겁니다..뒤차량에 전화를하니 배타고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계신다더군요.그래서 그냥 그차는 제위치에 주차를하였기에 불편을끼치고 싶지안었어요
그래서 목포경찰서에 전화를하였지여 제앞차에 차번호를 불러드리면 연락쳐가 나올것같아서요
제인적 사항을 체크하시고 연락을 주신다하였어요 ..몃분지나지안어 순찰차가오더니
그냥가버리길래 제가 소리질러 이곳이라했어요 신고받고 오신거냐고 그러니 아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냥 순찰중이라더군요...자초지경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니 저보고 선생님도 잘못이고
앞차도 잘못이고 ..약간의 꾸지람을 들었지요 ..인정하는 바였습니다..그분의 성암이 김기성
경사님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순경님 최순경님이었구요..무전을 치시더군요 ..돌아오는 대답은
연락처가 안나온다네요 주소만나온다그러네여 물론저도 그무전 내용을 들었습니다
김경사님은 제앞차 차주에게 전화를 하셔서 바다한가운곳에서 낚시하시는분에게
본인이 죄송하시다면서 차키를 배선주께 부탁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간이 약 30분정도 이상소요된걸로 압니다..전 죄송한 마음에 그냥 순찰 돌으세요..
그냥여기서 차주올때까지 아니면 내일이라도 가지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자기일처럼 도와주시더군요..제가아는 분과 계급과 성명이 철자하나 안틀리고 같은
김기성 경사님이었습니다..보좌하시는 우리최순경님^^ 나이는 제동생벌 인데 열심히 하시더군요
새내기 최순경님 열심히 하셔서 진급하시고 우리 김경사님 경위 달으실 연세는 되어보이시던데
좋은 결과있길바랍니다 두분가시고 1분정도 시간되서 제차빠지고 무사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인상한번 안찡그리시고 한참어린 저에게도 선생님 선주가 차키가지고 빼줄겁니다 조심히 가십시요 라고 말씁하시고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셨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참고로 저도 수년전에 경찰관 시험에 응시하여 쓴잔을 맛보았습니다 저희친형님도 형사계에
근무하십니다 그래서 경찰관이라면 그리 낮설지안네요 ..좀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멀리 부산서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사님 최순경님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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