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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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경찰서 산정3동 경찰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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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정미 | 등록일 | 2007-02-24 | 조회수 |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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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데 어머니께서 전화가 오셨더라구요 집에 열쇠키를 잠궈놓으셨는데 한두시간전에 말짱했던 키가 누군가에 의해 만져졌는지 고장이나셨다고 불안해 하시더군요 열쇠키를 수리하러 오신분도 하시는말씀이 누군가 열려다가 고장이났다고하더군요 아무래도 좀도둑인가 싶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그만하길 얼마나 다행인건지 하늘이 도왔다 싶었습니다 제가 살던 용당동 그근처 동네에는 제가 어렸을적 좀도둑이 많았다고 들었거든요 어느 동네에나 그렇지만 그런일로 신고한다는게 여러모로 많이 망설이던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래도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그런일로해서 좀도둑들이 줄어든다면요 거의대부분 사람들이 귀찮거나 그냥 신고하기 뭐해서 못하신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도 신고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더많은 피해를 줄일수있다면요 경찰관님들이야 힘드시겠지만요 그런일도 처음 겪은 터라 어머님집은 목포에 있는데 제가 직장때문에 수원에 살거든요 직접가보지도 못한마음에 112목포산정경찰서에 신고를 했죠 그런데 친절히도 전화받아주시고 집에까지 오셔서 친절하게 봐주시는덕분에 너무감사하고 걱정을 덜었습니다 더더군다나 어머님 혼자 사셔서 걱정을 많이 했더터라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 순찰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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