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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前대통령 보좌관 사칭 사기사건(고위층 친분빙자 10억대 편취한 사기범 일당 3명검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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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6-05-04 | 조회수 | 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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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前대통령 보좌관 사칭 사기사건 경찰청 특수수사과에서는 피의자 장○○은 ○○공고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前대통령보좌관을 역임하고 서울대경제학과 및 미국 스텐포드대 법대를 수석졸업하였고 서울대 재학시절 민주화 운동권 출신으로 고위층 인사 유력정치인과의 친분이 두터운 것처럼 행세하여 피해자를 상대로 건설공사를 알선 수주해 줄 것처럼 기망하여 피해자들로부터 10억1천만원상당의 금품을 편취하고 중소기업대표등을 상대로 각종 이권개입 및 사기행각을 하고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다 수사한 결과 피의자 장○○등은 같은 강○○등과 공모하여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마트 인천시 논현동 소재 ○○화약공장의 철거 및 토목공사를 수주해 주겠다고 속이고 정치인로비자금 명목으로 금 3억1천만원을 편취하고 인천 영종도 지하철 공사 완공에 따른 건설공사 고자재 H빔을 싸게 매입해주겠다고 속이고 금 7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피의자 3명을 검거하여 장○○은 구속하고 강○○등 2명은 불구속하였으며 기타 중소건설업체의 건설관련 피해사례에 대하여 확대 수사예정이다 담당 : 수사국 특수수사과 경정 김승환 (02-312-3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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