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서(서장 이영조)는
-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잦은 상거래 및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26일까지 가용경찰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여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막기위해 관내 금융점포 53개소와 현금지급기 83개소에 대해 일제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그 결과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 요청하는 등 자위방범 기능도 제고한다.
- 특히, 금융기관 3~5개소를 묶어 권역별로 경찰관을 고정 또는 유동 배치하여 순환식 거점근무와 반복 순찰을 강화한다. 장날 등 범죄 취약일에는 자율방범대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위력 합동순찰도 실시한다.
- 금융기관 대상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경비업체와 합동으로 총기소지 강도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범인조기 검거능력 향상 및 가시적 방범활동을 전개 범죄없는 한가위가 되도록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한편, 이영조 경찰서장은
- 경찰은 추석명절이 끝나는 26일까지 특별방범활동에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평온한 해남치안을 유지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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