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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기
작성자 기동 1중대 관리자 등록일 2006-11-15 조회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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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관
도로 위에 내 손끝은 모든 차들을 멈추게 할 수도 있고
달리게 할 수도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이걸 우리도 하는구나......
경찰들이 막연하게 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잘해내겠습니다.

변성진
오늘은 우리가 교통기동대라서 다른 기동대와는 다른 교육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신호를 배웠고, 봉으로 하는 수신호도 배웠으며,
스티커 발부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봉록
오늘은 수신호라고 해서 알려 주셨는데 평소에는 쉬워보이던
동작도 막상 해보니 어렵고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나도 할텐데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정웅
오늘은 수신호라고 교통신호를배웠습니다
여러가지동작을배웠는데 조금어려우면서도재미있었습니다
내일하루도새로운걸배워나가서군생활을열심히하겠습니다.

임대산
오늘 하루는 체력훈련이 아닌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수신호라는건데 말그대로 손으로 신호를 하는것이였습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이던 수신호가 막상해보니 많이 어려웠습니다
내 수신호 하나에 차들이 진행한다는말에 긴장도 되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유용규
오늘 수신호와 교통신호를 배웠습니다.
앞으로 실전에서 쓸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열심히 배워서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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