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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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찰서 경제수사팀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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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상섭 | 등록일 | 2013-02-15 | 조회수 | 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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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다 정년퇴직한 사람입니다. 지난 2.13일 개인적인 문제로 광양경찰서 수사과 경제수사1팀에 조사를 받으려 갔었다. 보통의 국민이라면 경찰서에 간다는게 마음에 내키지 안을 뿐더러 불안한 마음부터 생겨 조심스럽게 찾아갔는데 현관출입문에 방문자 확인시스템 부터가 행정관청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 경제수사1팀에 문을 열고 들어가 담당인 차미라수사관을 만났는데 왠지 불안했던 내게 뜻밖에도 친절한 인사와 커피를 권하며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이 갖는 불안한 마음을 여유있게 해소하여 주었다. 조사 진행전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묘한 언어 등의 오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여 먼저 양해를 구하는 여성 수사관에 대해 왠지모를 믿음과 신뢰감이 생겼다. 조사는 대화 형태로 이루어졌는데 날인을 위해 조사기록을 읽으며 깜짝놀랐다 전체적인 내용은 간결하고 정확하게 정리되어 있었으며 사용하는 문구들도 보통국민이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는 내용이라 대한민국경찰의 높은 교양과 전문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 어렵다는 수사업무에 차미라 수사관 같은 여성들이 섬세, 집요, 배려 등의 장점을 살려 간다면 경찰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더욱 커질거라 기대해 본다. 끝으로 국민과 가장 가까운데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경찰청 모든가족과 특히 광양경찰서 직원 그리고 경찰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도록해준 차미라 수사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남경찰청장님께서 광양경찰서 여성수사관인 차미라 경사님께 격려라도 해주신다면 일선에서 고생하는 여성 수사관들의 긍지와 용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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