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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금산파출소.고맙습니다.
작성자 김판호 등록일 2013-05-20 조회수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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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부부동반) 6명은 2013년 5월 17일 08시경 여수를 출발하여 순천을 경유하여 완도.강진을 구경하고 강진에서 숙박예정이였으나 시간이 남아 고흥 거금대교를 구경하고 부근에서 숙박하기로 하고 출발하여, 하루일정을 마치고 당일 22시경부터 숙소를 1시간반정도 찿아 다녔지만 빈방이없어 고흥녹동에서 숙박을 하기로 결정하고 출발할려는차 금산 파출소가 보여 방문하고, 저희들의 사정 이야기를 하고 도움을 청한바, 소장님이신 한찬주 경위님과 공완재 경사님께서 여러곳(모텔.민박)에 연락을 취하였으나 빈방이 없어 걱정하시던중에, 금산면 대흥리 용동마을 신순식 이장님과 통화를 하여 어려움과 사정이야기를 전한 결과 용동경로당에서 하룻밤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친절하고 자상하신 도움으로 1박 2일 일정을 잘 소화시키고 즐겁고 기분좋은 여행을 마무리하고 귀가 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로서 힘든일을 흔쾌히 해결해 주신점에 감사를 드리는 의미로 세분을 칭송해 마지 않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13 년 5 월 20 일
일행대표 김판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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