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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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적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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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외성 | 등록일 | 2013-05-31 | 조회수 |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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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 도의회에 거주하는 직원입니다. 지난 5울28일 출장차 소속 도의원 한분을 모시고 자료 조사차 구례의 사성암을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첫길이고 네이비도 잘 안되고 해서 지도를 보고 대충 주소지만 확인하고 이정표를 통해 찾기로 했습니다. 우선 하동에서 일을 보고 구례로 들어갔습니다. 비교적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부근까지 찾았습니다. 그리고 부근에서 헤메고 있었습니다. 마침 경찰순찰차가 3거리에 정차해 있어, 사성암을 물었더니, 온길을 되돌아 저쪽길로 우회전 하여 들어가면, 사성암 가는 주차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차를 돌리는데 마음이 안내켰던지 사이렌 소리로 신호를 주더니 차를 앞서 돌렸습니다. 따라오라는 신호였습니다. 저는 동행했던 도의원님과 함께 의아해 했습니다. "전남 경찰 정말 친절한데요"하면서 말입니다. 저런 분들은 남의 귀감이 되는 모범경찰로 칭찬을 해줘야 한다며 차넘버를 적었습니다. 51로 5308번이었습니다. 사성암 주차장까지 안내해주고 차를 돌려 돌아나가는데, 의원님께서 차에서 내리시더니 경찰차로 다가가셨습니다. 그냥 있을 수가 없으셨던 모양이었습니다. 잠시 후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 오시면서 명찰을 보셨는지 "이진국 경위"이더라 하셨습니다. 칭찬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 봅니다. 이 경위 님의 친절서비스야 말로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라는 칭찬을 드려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친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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