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설 명절 맞이 외국인밀집지역 순찰 활동 실시』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에서는
○ 설 명절을 맞이하여 1. 30(수) 저녁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영암 삼호 대불산업단지내 상가지역 일대에 대하여 방범순찰을 실시하였다.
대불산업단지는 현재 약 3,0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평소 폭력, 절도 등 외국인 범죄가 많은 지역이다.
○ 이날, 치안현장에는 전남청 국제범죄수사대, 영암경찰서 등 경찰관과 외국인 자율방범대원이 합동으로 순찰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전석종 청장은 고국을 떠나와 힘든 생업 중에도 자율적으로 범죄예방 순찰활동
을 하고 있는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체류질서를 확립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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