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민·경 협력체제 강화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 2월 1일 오전 전남지방경찰청 본관 7층 남도마루에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에서 ‘13년 교통안전활동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하는 등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고,

목포 등 도시권의 무질서한 교통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경찰·지자체·시민단체·협력단체 등 참여, 범도민 교통문화 개선 결의 대회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도민의 교통법규를 향상시키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정지선(발자국 표시)을 그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정지선을 지켜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법규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이날 전석종 전남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쓴 녹색어머니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치안 강화 및 교통안전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전남지방경찰청은 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전남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앞으로 신호위반 등 운전행태 부문, 교통사고 등 교통안전 부문 등 전남의 교통문화를 개선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