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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가정폭력 등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 이색 포스터 전시회’『Save The Female』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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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3-03-28 | 조회수 | 5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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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경찰서(서장 곽순기)는 ○ 4대 사회 惡 중 하나인 성폭력·가정폭력 등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피해상담·신고 활성화를 위한 ‘여성안전의 길목에서 마주한 작은 마을 구례의『Save the Female』’이라는 타이틀의 전시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이번 전시회는 이달 26일부터 경찰서 현관 및 구례읍 로터리에 작품을 게시하여 117, 1366 등 여성긴급전화를 통한 상담 및 피해신고 절차 안내와 같은 대국민 홍보 극대화를 꾀하였으며, 오는 29일부터는 ‘구례산수유 꽃 축제’ 행사장으로 이동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구례군 전역에 추가적·지속적 순회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성폭력, 가정폭력 경각심 고취 등 인식전환을 위한 시각예술 포스터들로서 ‘치유와 위로 그리고 분노’를 주체적으로 표현하면서도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과 위로를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경찰서 앞을 지나가는 주민 및 민원인들에게 참신하다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 곽순기 서장은 “여성 대상 범죄인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이번 포스터 전시회를 통해 왜곡된 성문화 개선 등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피해사실 조차 드러낼 수 없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지역 내 완전한 여성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시도를 끊임없이 전개하여 구례지역을 여성안전 ‘치안인프라코어’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 한편, 구례경찰서 관계자는 4대 사회악 척결을 제1의 치안과제로 삼아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구례경찰에게 이번 전시회는 여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국민적 관심도까지 제고할 수 있는 성공적 치안아이템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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