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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아픔까지 안아드려요”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3-04-16 조회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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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서, 등굣길 맞춤형 캠페인『Free Hug』운동 전개 -
□ 구례경찰서(서장 곽순기)는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중심 눈높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새 학기 개학 후 학교폭력 근절 환경조성 및 피해신고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등굣길 학교전담경찰관 주도로 추진해 온 구례경찰의 특수시책으로, 관내 17개교 2600 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 캠페인 시 기업 이미지식 홍보효과 창출을 위한 포돌이·포순이 활용 홍보와 더불어 구례경찰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유·소통을 통한 국민중심 안심치안 활동을 벌였다.
○ 최근에는 학교전담경찰관 뿐만 아니라 지역경찰 참여 등 4대악 근절 역량 결집의 차원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교사·학부모에서 유관기관에 이르기까지 범 국민 사회참여형 치안마케팅 효과창출로 대·내외 학교폭력 근절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특히 ‘Free Hug’라는 타이틀의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조건 없이 학생안전을 위해 뛰겠다는 구례경찰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등 <홍보>, <예방>, <근절>의 학교폭력 척결 3.0기조에 걸 맞는 행사로서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 곽순기 서장은 “Free Hug 캠페인 실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핵심 키워드인 ‘안전’에 주목하여 구례경찰에서 학교폭력 등 4대악 역량에 대한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도입한 ‘안전 Dream Path(안전에 이르는 최상의 경로)’를 본격 시도하는 성격의 행사였다”고 자평하며 “향후 국민 중심 눈높이 치안을 통해 4대악 척결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한편, 구례경찰은 향후‘경로탐색 P(pathfinding), 치안환경분석 A(analyzing), 비판적 사고 T(thinking)를 4대악 T/F회의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분석·평가해 더 나은 치안활동을 통해 4대 사회악을 척결한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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