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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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3-04-23	조회수	615
첨부파일	IMG_6905.JPG
“주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 -김 균 신임 구례 경찰서장 취임- ○ 김 균(56세·사진)총경이 제65대 구례경찰서장에 부임했다. ○ 22일 오후 14시 구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 65대 김 균 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 김 서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주요 업무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 김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북한의 핵위협 등 사회적 긴장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국민 열 명 가운데 세 명은 우리 사회의 불안요인으로 범죄발생을 꼽고 있다“고 말하고 국민의 행복과 직결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척결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례경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소 융화와 화합을 중시하는 것을 알려진 신임 김 서장은 광주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후 성남중부경찰서 경비교통, 경찰청 외사국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외사범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