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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경찰-영암농협 기관 間 협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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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암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6-05-20 | 조회수 | 471 | |
| 첨부파일 |
 농협mou협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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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총경 강칠원 는, ○ 관내 개인이 운영하는 영세 농산물 보관창고 야적장소․창고․비닐하우스 등에 방범 시설이 부족하여 절도 등 범죄가 우려되어 영암경찰서 총경 강칠원 와 영암농협 조합장 박도상 기관 間 협업, 예산 50만원을 확보하여 개인 농가 농산물 보관창고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가 간편한 적외선 경보기 50여대를 보급하였다. ○ 이번에 보급되는 적외선 경보기는 절도범이 침입하면 센서가 작동하여 약 105db 자동차 경적소리 정도 의 소리가 울려 절도범이 현장에서 도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가격에 대비하여 범죄 예방 효과가 굉장히 우수하다. ○ 적외선 경보기를 설치받은 정정선 영암읍 거주 은, ‘적외선 경보기를 시험작동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너무 커 깜짝 놀랐으며 범인이 침입하더라고 바로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경찰과 농협에 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영암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경정 오삼택 은 15년도부터 영암군청과 협업, 개인 영세 농산물 보관창고에 100여대의 적외선 경보기를 보급하였으며, 앞으로도 기관 및 민간과 협업하여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적외선 경보기’를 개인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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