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
□ 영암경찰서 서장 박상진 는 2. 20. 오전 영암군 영암읍 군청 앞 중앙로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소방로 확보를 위한 주정차 문화개선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영암읍 소재지 중앙로 일대 불법 주정차 문화를 개선하여 화재 등 재난 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소방로를 확보하고 나아가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영암경찰서 박상진 서장은 앞으로 주정차 문화 개선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로 군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영암경찰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