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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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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암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8-02-07 | 조회수 | 3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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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경찰서 서장 박상진 은 ❍ 졸업시즌을 맞아 초·중·고 36개교 대상 중 지난 7일 오전 삼호중학교를 시작으로 학교전담경찰관 spo ·지역경찰 등 경찰관 10명이 참석 및 순찰차를 집중 배치해 졸업생과 재학생을 상대로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 ❍ 이날 의미있는 졸업식이 될 수 있도록 경찰관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포토존’ 기념촬영 및 예방문구가 적힌 홍보물 배부하여 건전한 졸업식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 특히 영암경찰은 졸업식이 끝난 이후에 학교전담경찰관 및 협력단체와 연계하여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방지를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 뿐만 아니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밀집지역도 함께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 박상진 영암경찰서장은 “강압적 뒤풀이 및 학교폭력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36개 학교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졸업식 후부터 개학 전까지 방학기간 중에도 학원가와 공원 등에 대한 순찰 및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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