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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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불법파업 전 경찰력 총력대응 방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3-02	조회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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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철도노조가 3. 1 01:00를 기해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3. 1 07:30 이택순 경찰청장 주재로 제2차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 3.1 08:30 현재 철도노조원 11,170여명이 5개소에 집결․농성중 경찰의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全경찰력을 총력대응하여 철도 정상운행은 철저히 보호함과 동시에 불법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방경찰청장․경찰서장 등 지휘관을 중심으로 파업 종료시까지 비상근무에 준하는 긴장된 근무자세를 유지하고 驛․기지창 등 철도 주요시설에 전국적으로 경찰력을 배치하여 시설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 3.1 01:00 전국 철도 관련시설 186개소에 기동대 89개중대, 경찰관 1,028명 등 10,400여명 경찰력 배치 철로점거․기관사 폭행 등 불법행위 기도시에는 즉각 경찰력을 투입하는 등 정상운행을 철저히 보호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은 중앙노동위의 직권중재 회부를 무시한 명백한 불법파업으로서 적기에 경찰력을 투입하여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파업사태를 조기에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