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싸이카 요원, 극적으로 자살 기도자 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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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양경찰서 | 등록일 | 2013-05-06 | 조회수 | 3757 | |
첨부파일 | SAM_5671.JPG SAM_5673.JPG | |||||
□ 광양경찰서(서장 김영창)은, 0. 지난 30일 교통관리계 싸이카 요원 정동권 경장(35세)이 그랜저 승용차에서 연탄을 피우고 의식을 잃은 자살기도자 A씨(57세,남)를 극적으로 구조하였다. 0.정동권 경장은 2013. 4. 30. 16:28경 전원석 경위와 함께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대근사거리 부근에서 권역별 싸이카 합동 교통위반 단속을 하던 중 차량 내에 연탄을 피워놓고 누워 있는 사람이 있다는 자전거를 탄 익명의 행인의 신고를 접하고 즉시 행인이 알려준 현장 주변을 수색하여 자살시도자가 탄 차량을 발견, 차량 내 좌석에 연탄 화덕이 있고 사람의 의식이 없는 상태를 확인하고 몽키, 돌 등으로 차 뒷유리창을 깬 후 차 문을 열어 확인하였더니 자가호흡만 하고 있는 상태로 의식이 없어 급히 중마파출소 순찰차에 태운 후 싸이카로 순찰차를 에코하여 광양시 사랑병원 응급실로 후송하여 구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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