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겔러리

  • 담양경찰서
  • 경찰활동경찰은지금포토겔러리
상세보기
중마지구대, “신임순경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 구조”
작성자 광양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5-05-06 조회수 1115
첨부파일 첨부파일 선형이캡쳐.JPG   
□ 광양경찰서 중마지구대는,
4. 17(금) 19:00경 광양시 중동 00식당 안에서 의식이 없고, 숨을 쉬지 못하는 요구조자 김○○(남, 50세)에게 심폐소생술 실시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조하였다. 당시 요구조자는 운전 중 뇌이상에 의한 쇼크로 가속페달을 밟은 채 몸이 굳어 사경을 헤매고 있는 상태였다.

광양시 중동 00식당 앞 사거리에서 가속페달을 밟은 채 움직이지 않는 운전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위 오길석, 순경 선형이는 운전자가 의식이 없고 숨을 쉬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일단 기도를 막고 있는 혀를 손으로 빼서 기도를 확보한 후 옆에 있던 00식당 안으로 옮겨 20여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의식이 돌아오게 하였다.

요구조자는 그 후 뇌출혈 수술 받았던 광주시 소재 전대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어 진료를 받고, 4. 18. 새벽 퇴원하였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순경 선형이는 광양경찰서 중마지구대로 배치된지 3개월된 신임 순경으로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대로 심폐소생술을 하였다”면서 “의식이 없던 환자가 이상없이 퇴원하여 기쁘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고 해주신 분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중마지구대, “신임순경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 구조”


목록보기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