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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NH농협은행 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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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4-08-07 | 조회수 | 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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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입급한 계좌의 신속한 지급정지로 범죄예방 - 순천경찰(서장 최삼동)은, 8월 7일 보이스피싱 전화사기를 예방한 NH농협은행 순천중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순천중앙지점에 근무하는 이○○씨는 지난 7월 17일 오후 12:06경 옥천동에 거주하는 김모(여, 72세) 할머니가 위 농협에 방문해 통장을 해지하여 1,000만원을 찾아 다른 계좌로 입금하자 무슨 이유로 돈을 보내는지 물었고 “딸이 납치되어서 돈을 보내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라는 말을 들어 보이스피싱(전화사기)을 직감하고 송금한 계좌를 지급정지 요청 할머니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회복까지 완벽하게 함으로써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평소 주민들의 재산보호와 치안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고마움을 인정해 전하고 부상과 더불어 감사장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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