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 5명을 초청하여 평소 몰랐던 경찰의 세부적인 업무를 소개,

교통사고예방 및 청소년 범죄예방 관련 지도를 함으로써 사춘기 시기 학생들의 탈선을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문화혜택이 부족한 농촌 학생들에게

영화를 상영하고 이윤 서장은 직접 학생들에게 장미꽃 한송이씩을 선물하며

 "꿈을 갖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녹색어머니회(회장 이현숙)는 학생들과 함께 거리 교통캠페인을 실시함으로

아이들 스스로 교통질서의식을 깨우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