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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강진신협 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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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진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8-12-24 | 조회수 | 4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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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서장 조규향 에서는 21일 오전 강진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피해를 예방한 직원은 지난 12월13일 14:00경 은행으로 찾아온 84세 할머니가 정기예금 2,5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용도를 물었으나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보여 직감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로 판단, 즉시 112로 신고하고 통장거래를 지급정지 시켜 피해를 예방하였다. 조규향 서장은“연말연시 업무로 바쁜 가운데도 세심하게 관심을 보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신협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경찰도 금융기관과 협조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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