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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 연합대 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회의
작성자 pistol 등록일 2006-02-24 조회수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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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오동욱)는 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100일 계획 시행과 관련, 협력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연합대 월례회의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강진경찰은 범죄 예방을 통한 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해 최근 3년간(‘03~’05년) 강.절도등 4대 범죄를 범죄정보시스템(CIMS)을 이용, 분석하여 3개 지구대별로 3개 권역씩 총 9개의 치안강화구역을 운용중이다


치안강화구역은 요일별, 장소별, 시간별, 연도별로 범죄를 발생 장소별로 분석하여 이를 예방과 검거를 위한 ‘권역’으로 재구획하여 지역경찰이 매 2시간 마다 순찰과 검문을 반복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혁신적 치안 모델이다


강진경찰서 자율방범대는 11개 읍.면에서 매일 2-4명 단위로 자율순찰을 실시중인바, 금번 회의를 통해 과학적 통계 자료에 의해 지역경찰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여 보다 효율적인 지역치안 창출에 매진키로 했다


강진경찰서장은 각종 농수산물 저장소 및 축사등에 대해 CCTV 설치등 기계경비를 강화하고, 주택등 거주환경을 CPTED(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예방)를 통해 범죄발생의 근원이 될 취약환경을 개선하여 한밤중에도 주민이 맘놓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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