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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경찰의 작은 노력
작성자 강진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22-06-08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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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를 당신의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그의 진정한 친구임을 확신시켜라”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이 생각나는 요즈음이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강진군 칠량면의 경우 전형적인 미맥 위주의 농촌지역으로 인구 2,502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01명을 차지한다. 따라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에 취약하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민접촉 횟수는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강진경찰은 지난 5월12일부터 ‘가장 안전한 강진만들기’ 일환으로 전남 최초로 ‘우리마을 안전경찰관’을 칠량파출소에서 시범 운영중이고, 추후 확대 예정이다. 우리 칠량은 6명의 경찰관이 33개 마을을 담당하고 있고, 마을별로 담당 경찰관이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실상 주민들은 담당 경찰관의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사진 및 업무용 휴대폰 번호가 기재된 코팅지를 아크릴 포켓에 담아 마을회관 출입문에 부착했다. 또한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강진경찰서 홈페이지 ‘마을안전 경찰관에게 바란다’ 로 연계되어 경찰관 접촉없이도 민원접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우리마을 안전경찰관은 담당마을 도보순찰을 통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주거지역, 공·폐가 등을 정밀 순찰하고, 불안감 요인, 위험요소 등 치안에 대한 주민의견도 청취하며, 마을방범cctv 고장유무도 점검하고 있다.

제도 시행 한달 남짓 시점에서 대표적인 활약상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야간에 학교로 운동 다니는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소재지에 있는 cctv 위치 적절성을 재평가 후 주민 대표, 군청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거쳐 학교 정문쪽으로 이설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또한 이웃이 이사가서 무섭다는 홀로 사시는 70대 어르신 고충을 길거리에서 접하고, 즉시 범죄취약개소로 지정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아울러 주변에 주차된 오토바이·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하여 교통사고도 예방하였다.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경찰의 노력에 주민들도 친밀감을 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절도 발생건수도 작년 대비 200 감소하였고,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진경찰은 사소한 민원도 꼼꼼히 정성을 다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며, 협력치안을 통해 가장 안전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진경찰서 칠량파출소장 경감 김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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