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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청소년 위문 및 심장병 여중생 살리기 운동 전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1-05 조회수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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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오동욱)와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김판기)는 12. 28. 모범 청소년 3명을 찾아 위문했다

강진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해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학업과 품행에 모범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위문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연말을 맞아 사회 전반에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키 위해 본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다

김판기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이들 청소년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과 생필품등 600,000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선천적 심장판막증으로 인해 조금만 움직여도 가쁜숨을 몰아쉬는등 생명이 위급한 대구중학교 3학년 김혜원양을 돕기위해 강진경찰과 청소년 지도위원회원들을 중심으로 ‘사랑의 성금’ 모금 행사를 벌이고 있다

김양은 2006년 봄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하기로 했으나 할머니와 생활하는등 넉넉지 못한 살림으로 인해 500만원의 수술비를 마련치 못하고, 고통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져 듣는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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