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폭설피해 복구 활동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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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5-12-20 | 조회수 | 557 | |
첨부파일 | DSCN0020.JPG | |||||
강진경찰서(서장 오동욱)는 12. 20일 계속되는 폭설로 인한 피해농가에 경찰기동대 1중대 70여명을 지원요청하여 시름에 잠긴 농민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다. 이날, 전경대원들은 성전면 영흥마을 박명주(48세)씨 소유 국화 비닐하우스 400여평이 폭설로 내려앉아 있는 것을 제설 및 하우스 철제 철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강진경찰은 12. 9일에도 70여명의 기동대원을 지원받아 강진읍 도원, 장전마을 딸기하우스 1,000여평의 제설작업 및 대나무 제거 작업을 실시 하였으며, 또한 경찰서 대원들을 동원하여 성전면 금당, 신전면 대월마을 피해농가의 제설 및 하우스 철제 철거 작업 등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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