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게시판
- 민원창구
열린게시판열린게시판
- 이곳은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답변이나 조치가 필요한 각종 민원 또는 신고사항은 화면 상단의 신고민원 포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통합 원칙에 따라 모든 민원은 국민신문고와 연계된 '신고민원포털' 을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이곳은 공개된 장소로 욕설, 허위사실, 음란표현, 비방, 명예훼손, 광고성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번호, 연락처, 주소, 계좌번호등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런 말투는 좀 삼가 해주셔야 겠습니다. | ||||||
|---|---|---|---|---|---|---|
| 작성자 | 신창민 | 등록일 | 2011-11-22 | 조회수 | 788 | |
| 첨부파일 | ||||||
|
오늘도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오늘 퇴근을 하면서 느낀건데요! 저는 자전거로 퇴근을 하다보니 요즘 해가 짧아서 어둡습니다. 한쪽으로 조심해서 간다고 가는데 순찰차가 지나가더군요! 제 앞쪽에는 나이드신 아주머니 한분도 가시고 저는 동료와 함께 가고있었는데 가시면서 확성기로 "자전거 조심해서 타라" 멘트를 날리고 가시더군요! 요즘 순찰차에 의경이 타고있나요? 의경이 영웅심에 한번 날린 멘트인건지! 아니면 근무하시는 분이 일상적으로 날리시는 멘트인지! 저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 앞에 가시는 아주머니를 보니 왠지 모르게 제가 얼굴이 뜨겁더군요! 물론 그 차에 누가 탄지는 보지못했지만 말하는 것을 보니깡 대충 알겠더군요! 날씨도 추워지고 저녁시간이라 피곤도 쌓이고 이번에 자전거 사고나서 신경도 날카롭다는것은 알겠는데 그래도 지역민들에게 확성기에 대고 이런 말을 하신다는것은 먼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고등학생인지 알고 이렇게 말씀하셨을수도 있지만 업무중이신것을 생각한다면 좀더 말을 가려서 해야 할것 같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런일로 인해 이미지 구기는 일은 앞으로 없었으면 하는 한 군민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