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예방한 농협직원 감사장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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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0-07-22 | 조회수 | 947 | |
첨부파일 | 병영농협-원본.JPG 병영농협-원본2.JPG | |||||
○ 강진경찰서(서장 임광문)는 2010. 07. 20. 09:40경 서울경찰청 민원안내센터를 사칭한 전화에 속은 피해자 김○○(64세, 남)가 현금인출기를 조작하면서 큰소리로 전화통화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이를 제지하려고 하였으나 거부하여 끈질긴 설득 끝에 5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병영 한들농협 직원 명경하(29세, 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전화사기는 노인, 부녀자 등 금융정보에 어두운 영세 서민들을 상대로 현금을 편취하는 금융범죄로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곤란하다. 특히 중국, 대만 등 점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근절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강진경찰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종수법 및 피해예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으며, 특히 금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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