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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천의 날 지속 추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6-04 조회수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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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오동욱)는 관내 고령의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등
32명을 선정하여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사랑 실천의 날로 지정,
경찰서 및 지구대직원들이 총 24회에 걸쳐 1,096,000원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변 청소 등 마을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2일은 군동면 금사리에서 혼자 사는 김점선(73세,여)씨 집과 신전면
용화리 용전마을에서 혼자 사는 오굴례(85세,여)씨 집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및 마을 소독을 실시하여 마을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한편 오서장은 “경찰은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주민이나 노후를 외롭게 지내는 노인분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사랑실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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