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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사기당했네요
작성자 윤양모 등록일 2011-02-25 조회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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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어떻게 피의자를 검거했는지 정말 큰일하셨네요.
2010년7월15일 23시30분경에 저도 +5안타 인내력 사기를당했네요.
수법은 밑에 분들하고 똑같구요. 러쉬를해서 떴으면 줄려고했는데 죄송하게 됐다면서
신고하셔도 좋다고 신고해봐야 소용없다는둥 같이 처벌을 받을거라는둥 그렇게 이야기하구
다른분들도 다들 이렇게 당하셧나보네요 내용보니까...
저도 시가120만언정도 돼는데 사기당하고 담배한갑을 줄담배피워서 폐섞어들어가는 소리들리드라구요
경찰서에 신고하려구 갔는데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익산경찰서에 문의했으나 게임 머니나 아이템은 개인재산소유로 볼수없다며 민사소송을 해야댄다고 그러드라구요.머 피의자 이름도모르고 전화번호 하나만으로 신고자체도 힘들고 민사로 해결댈수있을지도 미지수고 그래서 그냥 한달 월급날렸다는 심정으로 혼자 옹알이만 했었죠
피해자가 몇천명에 이르는 이런 파렴치한 녀석 다른분들의 심정도 이해하네요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게임머니나 아이템은 개인재산으로 인정할수없어서 사기죄가 성립이 안댄다고 경찰이 그러던데 사기죄가 성립이돼서 처벌이 돼나요?그것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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