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한전·의료기업체 사회적 약자 보호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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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진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20-07-29 | 조회수 | 310 | |
첨부파일 | DSC_1124.JPG | |||||
강진경찰서는 28일 한전mcs 강진지점·강진의료기 업체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더욱 소외당하고 있는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정·아동 등 사회적 약자 계층 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산간지역이 많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지자체 행정력과 경찰의 치안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출입하는 한전 검침원들과 협력으로 자칫 치안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발굴·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협약 사항으로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기적인 교통안전 교육, 아동학대·노인학대 등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경찰 협력 등이다. 김선우 강진경찰서장은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모든 곳을 방문하는 한전mcs와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치안사각지대가 없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강진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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