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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귀가하는 부녀자들 상대 상습 성폭행범 검거”
작성자 광양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4-09-26 조회수 699
첨부파일 첨부파일 경찰서전경.JPG   
□ 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는,
○ 심야에 귀가하는 부녀자들을 뒤쫓아가 성폭행하는 등 9월 한 달 사이에 무려 3건의 성폭행을 연속적으로 시도한 모대학에 재학중인 피의자 A(24세)를 검거하였다.

○ A씨는 지난 9. 14. 새벽 2시경 자신이 사는 아파트 부근 을 배회하다 피해자 B(24세, 여)씨가 귀가하는 것을 발견하고 집안까지 따라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던 중 피해자가 완강히 저항하여 실패하였고,
9. 20일 새벽 1시경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C(36세, 여)를 성폭행 하려고 계단을 올라가는 피해자 머리채를 잡아채 서 굴러 떨어지게 하여 7주간의 상해를 입혔으며, 또 같은 날 밤 10시경 귀가하는 D( 25세, 여)를 따라가 엘리베이터 앞에 피해자를 뒤에서 안고 성추행하다 항거하는 피해자를 벽에 부딪쳐 3주간의 상해를 입게 하였다.

○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피해사실 청취 후 아파트 CCTV를 통해 A씨의 인상착의 확인하고 도주로를 따라 추적한 끝에 그의 거주 아파트를 최종 확인하였고, 수일간의 끈질긴 잠복으로 A씨를 검거하였다. 또한 A씨의 행위로 보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해 집중 수사함과 동시에 A씨를 특수강도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하였다.

○ 한편, 경찰은 심야에 인적이 드문 곳을 다니는 것은 위험하고, 특히 귀에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다니면 주변에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어 주의력이 떨어지므로 삼가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심야에 귀가하는 부녀자들 상대 상습 성폭행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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