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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백혈병등으로 투병중인 직원 가족돕기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4-03-08 조회수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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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과 경부암으로 투병중에 있는 직원 가족을 돕기 위해 경찰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순천경찰서(서장 박봉기)는 지난 6일 서장실에서 남문지구대에 근무하는 조소영 순경과 경비교통과에 근무하는 김재학 경사 등 2명에게 직원들이 모은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남문지구대 조소영 순경의 자녀 김광빈군(5)이 백혈병으로 전대병원에서 골수이익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경비교통과 김재학 경사는 부인이 경부암으로 서울 삼성병원에서 수술 후 통원치료 중이다.
특히 조 순경의 부 조철현씨는 "직원들의 고마운 뜻이 하늘을 감동시켜 광빈이가 하루빨리 완쾌돼 견강하게 자라 주었으면 원이 없겟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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