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사랑의 봉사대는 5. 14일 이번이 6번째로 순천시 황전면 월산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근철(당85세)할아버지를 찾아가 생활필수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함은 물론 집안곳곳의 오물제거와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도 경찰서장님이 봉사대를 직접 이끌고 봉사활동을 벌여 주위 주민들로부터 업무처리에도 바쁜 경찰서장님이 어려운 이웃을 챙겨주어 더없이 고맙다는말을 전해왔다. 순천경찰은 지속적으로 관내 독거노인을 찾아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