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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를 기다리는 부녀자를 납치, 강간미수 피의자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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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4-10 | 조회수 | 10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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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에 데려다 주겠다고 속여 차량에 태운 후, 성폭행하려 한 혐의 - □ 순천경찰서 형사과는, ○ 2009년 4월 9일 저녁 8시경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식당 앞 노상에서 지난 4월 3일 오후 2시 40분경 순천시 덕월동에 있는 ○○대학교 앞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부녀자를 납치, 감금한 후 성폭행하려 한 피의자 정모씨(50세,남)를 주변에 설치된 CCTV로 용의차량 특정한 후 끈질긴 추적수사로 검거하였다 ○ 피의자는 버스를 기다리는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목적지를 물은 후 같은 방향이라며 속여 대포차량에 태운 후 인적이 드문 장소로 데려가 주먹으로 폭행하고 모텔로 끌고가 성폭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피의자는 약 1년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부녀자를 유인하여 성관계를 맺고 이를 빌미로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여 수백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도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순천경찰은 피의자의 범행수법 등으로 보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의자의 행적에 대해 집중 수사중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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