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아동안전지킴이 50명 발대, 본격 활동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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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3-03-04 | 조회수 | 791 | |
첨부파일 | IMG_1874.JPG IMG_1842.JPG IMG_1826.JPG | |||||
여수경찰, 아동안전지킴이 50명 발대, 본격 활동 개시 □ 여수경찰서(서장 정재윤)에서는 2013년 3월 4일 14:00경 대한노인회 여수지회 및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여수지회(퇴직경찰관) 회원 50명을 ‘아동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아동안전지킴이’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아동성폭력 등 아동범죄 사건이 주로 발생하는 하교시간대(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통학로 주변과 놀이터․공원․골목길․학원가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에 배치돼 순찰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지도․예방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재윤 여수경찰서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의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직무교육 강화, 지역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지역경찰관서장(파출소장)에게 지킴이 근무지정권을 부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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