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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창문경보기 배부로 협력치안 구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10-20 조회수 547
첨부파일 첨부파일 창문경보기1.JPG   
순천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노병우)는 절도사건 예방을 위해, 관내 원룸주택가는 물론 기계경비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영세 점포들에 방범용 창문 경보기 200 여개를 배부했다.
창문경보기는 외부인의 침입시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도록 제작된 방범기구로, 주민들은 "경찰이 주민을 생각하는 실질적 활동을 환영하며, 경보기의 작동 방법도 손쉬워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 같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역전지구대는 경보기 배부와 함께 주민들의 치안상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경협력치안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고 있다.
(사진은 풍덕동 소재 소규모 점포에 경보기를 배부하며 작동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조진우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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