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대 규모 성매매 안마업소 단속'

- 불법 안마업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으로 불법영업 철퇴 -

전남 최대 규모 안마시술소 불법 성매매 영업에 대한 사전 증거 수집으로 압수·수색 영장 발부받아 경찰관 기동대 등 활용, 대대적인 단속으로 업주 등 피의자 16명 검거

            ◯ 검거일시 및 장소

        ◦ ‘12. 8. 23(목) 23:30, 목포시 상동 ◯◯ 안마시술소

◯ 피 의 자 (총 16명 : 업주, 성매수남 2 등 수사중)

                        1) 남 ○ ○ (남, 83년생) 업주

                        2) 신 ○ ○ (남, 80년생) 관리인

※ 압수품 : 현금 231만원, 콘돔, 영업장부 등 성매매 영업 증거 압수

                     ◯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 ’12. 8. 23. 23:30경 전남 목포시 상동에 있는 성매매 업소 ○○안마시술소를  단속하고 업주 ○○○등 피의자 1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실제 업주에 대하여 수사중에 있으며,

              ◦ 이 업소에서는 성매매 여성을 고용하여 손님 1명당 16만원의 현금을 받고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하여 왔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번 단속은 그동안 번번히 단속을 하지 못하고 있던 전남지역 최대 규모 안마시 술소에 대해 사전 철저한 증거수집으로 불법 영업에 대한 철퇴를 가하였다

              ◦ 특히, 이 업소는 1층과 2층의 계단을 철문으로 막고 손님이 오면 1층에서 있는 종업원이 미리 엘리베이터를 통해 2층으로 손님을 안내하는 형태로 영업을 해오고 있었으며 경찰관 등으로 의심되는 손님이 오면 카운터에서 엘리베이터 전원을 꺼버리고 있어 그동안 단속의 어려움을 겪은바 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묻지마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불법업소의 성매매 홍보와 성매매 업소에서 변태적인 성행위를 조장하고 있는 것이 한몫을 하고 있어 향후에도 강력한 단속 활동 및 실제업주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전남지역에 불법업소가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