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6일 구례 문수암 계곡에서 저희 둘째 아들을 잃어 버려서 신고를 했는데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안아서 토지파출소와 구례경찰서 직원 분들 기동 타격대 분들이 오셔서 저희 아들을 위해서 혼심을 다 해 주셨습니다
그때는 한 밤중이었고 비까지 많이 왔는데 다 맞아가면서 가족일처럼 배려를 해주셨고 나중에 다시 찿아오셔서 아들이 괜찮은지 또 한번 확인하러까지 오신점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존암도 제대로 여쭈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문수골 이장님과 숙박했던 주인 사장님과 사모님 다른산장 사장님들도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거기에 놀러 오신 가족분들도 다 같이 찿아주신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