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학교폭력 사건 분석 결과 공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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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4-11 | 조회수 | 2137 | |
첨부파일 | 240409.4월 학교폭력예방대책 보도자료.hwp | |||||
□ 전라남도경찰청 청장 박정보 치안감 은 ㅇ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마련하고자 2023년 전남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112신고 내용, 학교폭력 사건, 소년범 사건처리 현황에 대해 분석하였다. ㅇ 112신고 접수된 학교폭력 434건을 분석한 결과, 목포에서 가장 많은 신고 105건 가 접수 되었다. ㅇ 신고 유형으로는 신체폭력이 237건 대부분 차지하고, 경미한 내용이나 오인 신고도 다수 114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ㅇ 신고 장소는 학교 내·운동장 등 학교 인근 166건 이 가장 많았으며, 하교 시간 무렵인 15시~20시 227건 사이 대부분 신고되었다. ㅇ 학교폭력 사건 가해자 646명 대상 분석한 결과로는 순천에서 가장 많은 가해자 134명 가 검거되었으며, 유형으로는 폭력범죄 329명 , 성폭력 162명 , 갈취 58명 등 순으로 확인하였다. ㅇ 범죄발생 세부 연령을 파악하기 위하여 소년범 10세~18세 2,910명 분석한 결과, 13세 중1 를 기점으로 소년범이 급격히 증가하여 15세 중3 의 검거인원 560명 이 가장 많았다. ㅇ 각 결과를 종합하면 전남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은 목포,여수,순천 지역에서 55 이상 발생하며, 특히 학교 인근에서 중학생의 신체폭력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ㅇ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김종신 은“도경찰청의 결과를 참고하여 각 시군 별 분석과 지역 특색에 맞는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주민과 함께 청소년이 학교폭력에서 안전한 전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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