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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상습빈집털이 가출청소년 구속
작성자 여수경찰서 등록일 2011-11-02 조회수 1365
첨부파일 첨부파일 여수경찰서-주택가상습빈집털이가출청소년구속.hwp   

주택가 상습빈집털이 가출청소년 구속

- 출입문 끈을 잡아당겨 침입하는 등 범행장소 모두 기억 -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 에서는,  


 


  주택가 빈집만을 상대로 수십 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침 김 모양(15세, 여)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였다.

  김양는 2011. 10월 중순경 여수시 선원동 피해자 김○○(44세)씨의 빈집에 침입하여 귀금속 155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금년 5월부터 10월 사이 총 40여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을 훔쳤다.


 


  김양은 문이 열려 있는 집을 무조건 들어가 “수정아” 등 아무 이름을 불러 대답이 없으면 빈집으로 판단 범행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귀금속중 일부만을 가져 나와 피해자들도 피해사실을 몰라 대부분 경찰신고를 하지 않는 것으로 들어 났다.

  또한 가족들의 출입편의를 위해 출입문 끈을 달아놓은 경우 끈을 잡아 당겨 침입하여 범행하였다.


 


  담당형사는 김양이 범행사실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진술하나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태연한 행동을 보이고 있어, 우리사회가 가출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각 가정 출입문에 끈을 매달아 놓은 것은 범행의 대상이 되므로 범죄예방 차원에서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담당 : 여수경찰서 수사과 경위 류일제(061-660-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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