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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구례경찰서 김권철 경위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최한결 등록일 2022-07-27 조회수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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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구례 초등학교 2학년 학교폭력 피해자 부모입니다.
최근 익산 학교폭력 사건기사를 보셨는지요 비슷한 학교폭력을 2학년인 저의 아들은 같은반 아이에게 비슷한 일을 당하였습니다.
교육청 학교폭력 결과통지서에도 저희아들이 피해자판명이 되었습니다 2건이나
그의 학교폭력에도 부족해 가해학생의 형인 5학년 아이가 저의 아이를 괴롭히며 쫒아다녀 경찰서에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처음 담당하신 분은 이oo의 여순경 분이셨고, 그분께서 제가 들고간 자료를 책상에 던지며 피해자의 권리 보장또한 이야기 해주지 않고, 강압적인 태도로 조사를 하셨고 상황자체를 이해하고 싶음 마음이 없어 보이셨습니다.
제가 억울함에 눈물을 참지못해 울음을 1시간 가량을 그자리에서 정말 엉엉 울었습니다. 이만저만해서 저희아이가 힘들어하니 도와달라 찾아간 경찰서에서 저는 그런일을 당하였고, 다행히 옆에서 지켜보던 김권철 경위님께서 도움을 주셔 피해자의 입장에서 제대로된 조사를 하여 마칠수있었습니다. 형사처벌을 할수없는 이런 사건은 실적도 안되고 사소한일이라 그런지 이oo 순경 분께선 피해자와 에게 일명 털기를 하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김권철 경위님께서는 피해자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사소한 일이지만 어린아이가 힘들어 하는걸 이해해주시고 저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주셨습니다. 정말 이런분은 상을줘도 부족한 분이라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묻는말에 대답하세요 가아닌 피해자의 마음을 입장을 너무 잘 이해해 주셨고 김권철 경위님으로 인해 저의 억울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았고 , 이oo 순경님때문에 제가 2일동안 몸살이낫고 홧병에 링거까지 맞으러 가는 일이 있어 경찰관까지 믿지못하는 인생을 살뻔하였는데 김권철 경위님께서 정의로운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학교폭력 관련 어떤사소한일이 있더라도 언제든지 문의 하라며 아는선에선 최선을다해 이야기 해주시겠다는 그 말에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저희 아들이 1학년때에도 2학년 형의 일방적 폭행이 있어 군내cctv 열람 때문에 도움을요청한적이 있었는데 사건문제해결을 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성실하게 도와주셔서 작년에도 무사히 가해학생과 원만한 해결및 사과와 화해를 한적이있습니다.
정말 이작은 마을에 이런 천사같은 분이 계실까요?
저에게 권한이 있다면 정말 승진이라도 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가정의 멈춰있던 시간에 다시 시계가 가게 만들어주셨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일은 실적엔 안올라가겠지만 널리널리 알려 상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구례경찰서 학교폭력담당 김권철 경위님을 칭찬하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학교폭력 근절에 힘써주시는 김권철 경위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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