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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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홍보단!! 노안중학교에서 멋진 모습과 좋은 추억 감사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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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예진 | 등록일 | 2015-10-24 | 조회수 |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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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갑자기 쓸려니깐 민망하네요. 일단 소개부터 할께요! 저는 노안중학교 3학년 1반 마술할 때 올라갔던 지예진..(크흑 부끄럽네)이라고 해요. 음 저희 학교에 전남경찰홍보단이 왔는데 완전 좋은추억과 멋진공연들을 보여주시고 가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완전 멋있었고 저의 마음에 봄이 내린듯..(너무 과장했나봐) 음.. 그 마술할때 마술오빠 진짜 멋있었어요. 제가 약간 미친듯이 멀 했었는데 기억 안난다고 해야겠네요. 그리고 갑자기 옆에 애들보다 이쁘다!! 하고 손을 들라니깐 제가 너무 자신있게 들었던 거에 부끄러움이 올라오네요~ 괜찮아요!! 무대에 올라갔으니깐.. 솔직히 처음엔 기대 안했어요. 매일 보는 경찰아저씨들은 그냥 아저씨 였기 때문에 젊은 경찰오빠들이 올 줄 몰르고 있었어요. 솔직히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고 이런건 꿈에도 모르고 있었어요. 흐아..아직도 심장이 뛰는것 같아요. 그리고 뿔테안경!! 유승호 닮은 오빠 마술을 마법처럼 한 오빠 둘이 제일 멋있었어요. 이글 읽어줬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손잡아주고 쓰담쓰담 머리 쓰담아줬을 때 심장 멈추는 줄 알았어요ㅎ 그리고 유승호 닮은 오빠는 마지막 갈때 헤어질때 하이파이브 짜악~!! 고마웠어요. 진짜 비트박스 한 오빠랑도 사진찍고 싶었는데 열심히 찾아봐도 없었어요..ㅜ^ㅜ 내가 제일 열심히 찾았어요!! 그리고 그 앞에서 노래틀어주고 자켓 이라 해야하나? 그거 어깨에 걸치고 있는 오빠 잘생겼었어요!! 검정머리카락에 몸매 늘씬늘씬하고 무대에서 못봤지만 잘생겨서 내눈에 하트가 돌아다녔어요~♥.♥ 솔직히 나혼자 무대에 올라가는데 심장과 다리 후덜..(무다리 인데) 손잡아 줄때 오빠 손이 좀 차갑더라고요~ㅎ 솔직히 설렜지만 그 휴지 찢을 때 손이 떨려서 잘 못찢겠어서.. ㄷㄷ 떨면서 찢었어요ㅠ 잘 찢고 싶은데,, 그리고 솔직히 아무것도 안들렸어요. 끝날때 내려갈때 유승호 닮은 뿔테안경오빠가 씨익 웃어주면서 날 한번 더 설레게 만들었어ㅇ..♥ 음 너무 내가 좋아했던 얘기만 했나? 전남 곳곳을 돌아다니신다고 하셨잖아요. 기회가 있음 더 만나보고 싶고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고싶어요. 이거 읽으실지 않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다들 멋있었고 정말 전남을 돌아다니고 하시니깐 저희 기억에서 사라질수도 있겠네요.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멋있는 오빠들이 저희를 기억해 다음에 만날때 인사해주면 좋겠네요. 나주이지만 아니 노안이지만 무안에 가서 한번 더 오빠들 얼굴 보고싶네요.(진심♥) 많이 돌아다니시느라 힘들텐데!! 경찰이라 더 힘들텐데!! 힘내고 다른 분들에게도 다른 학교에도 즐거운 해피 바이러스를 만들어주세요!! 열심히 공연하는 모습에 반했고 다음에 나주학교에 와서 또 공연해줘요.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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